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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배틀크러시·프로젝트BSS로 전략 변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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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민 기자

승인 : 2024. 01. 09.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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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9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TL의 성과는 아쉽지만, 글로벌 출시에 따른 계약금 반영과 배틀크러시와 프로젝트BSS로 전략 변화가 기대된다고 판단했다.

또한 새로운 CEO 선임과 임원 구조조정이 본격화되면서 비용 절감 노력도 시작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1만원에서 28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NH투자증권이 전망한 엔씨소프트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25.7%, 88.4% 감소한 4069억원, 55억원이다.

NH투자증권은 TL의 매출(105억원)이 크지 않지만 반영될 것이고, 그 동안 하락세를 보였던 리니지W와 리니지2M의 매출 하락세가 진정될 것이다고 분석했다. 다만 지스타게임쇼 참여 및 TL 론칭에 따른 마케팅비용은 357억원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NH투자증권은 엔씨소프트가 최근 새로운 공동대표를 선임했고 임원을 중심으로 구조조정을 진행하고 있어 회사의 변화가 기대되며, 관련해 비용절감 효과도 조금씩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새로운 CEO가 선임되고, 임원들도 구조조정이 본격화되면서 비용 절감 노력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성과가 좋지 못하였지만 TL은 아마존게임즈를 통해 1분기 중 CBT 이후 2분기 중 출시할 예정"이라며 "출시 이후 계약금이 실적에 반영될 것이며, 낮아진 매출 기대감을 감안하면 더 나빠질 상황은 없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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