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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술인협회, 2024 신년인사회…“100만 회원 구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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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24. 01. 1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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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희석 건축기술인회 회장, 김문겸 한국건설인정책연구원 원장, 김형석 상근부회장, 윤영구 회장, 권도엽 전 국토해양부 장관, 박용호 감사, 김연태 전임협회장, 장덕배 한국기술사회 회장이 시루떡 커팅을 하고 있다. /건설기술인협회
한국건설기술인협회는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 호텔에서 '2024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문 국토교통부 건설정책국장 등을 비롯해 협회 임원·대의원, 기술인회·위원회 위원 등 약 250명이 참석했다.

신년인사회는 △미래건설기술 인재상·인재채용 우수기업상 시상 △주요사업추진 실적·계획 보고 △건설기술인 워라밸 실현 핵심전략 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김상문 국장은 "경기침체와 최근 부동산 PF 등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지만 건설기술인과 긴밀히 소통해 이 위기를 적극적으로 헤쳐 나갈 것"이라며 "정부는 건설기술인이 자긍심을 갖고 본업에 충실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을 통해 다양한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건설산업의 성장동력인 젊고 유능한 학생과 청년, 여성을 발굴·포상하는 '미래건설기술 인재상' 시상식에서는 대학생과 고등학생을 포함, 총 2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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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은진 대의원과 박용호 감사, 권도엽 전 국토해양부 장관, 김상문 국토교통부 건설정책국장, 윤영구 회장이 '2024년 워라밸 실현 원년'을 선포하며 대붓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건설기술인협회
또한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 '인재채용 우수기업상' 시상식에서는 건설분야 일자리 해소에 기여한 6개 업체가 시상대에 올랐다.

이어 '회원과 함께한 2023년'을 주제로 주요사업 추진경과·향후 계획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협회는 2024년을 '워라밸 실현의 원년'으로 정하고 젊고 유능한 인재들의 유입 기반 마련과 건설기술인의 삶의 질 향상에 역량을 집중할 것임을 선언했다.

이를 위해 △적정 근무시간 보장 △임금현실화 △워라밸 지수 도입 △스마트 인재양성 △조직문화 개선 등 5대 핵심전략을 발표하고, 이의 실현을 위해 변화와 혁신을 지속해 나갈 것을 예고했다.

윤영구 건설기술인협회장은 "올해는 협회가 회원 100만 회원 시대를 맞는 뜻깊은 해"라며 "명실상부한 건설기술인의 구심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껏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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