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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반도체, 저의 도전이자 국가 도전…내년 R&D 예산 대폭 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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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미 기자

승인 : 2024. 01. 15.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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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반도체 산업 민생토론회 참석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 반도체관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세 번째, 민생을 살찌우는 반도체 산업'에서 박수치고 있다./제공=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내년도 예산을 짤 때 R&D 예산을 대폭 증액해서 민생을 더 살찌우는 첨단 산업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기도 수원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 반도체관에서 열린 '민생을 살찌우는 반도체 산업' 민생토론회 마무리 발언에서 "R&D 예산을 어디에 투자해서 여러분들이 마음껏 도전하고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을지 많이 연구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고 김수경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여러분이 하고 계신 일은 단순히 과학이 아니라 도전이다"라며 "이 도전은 여러분 혼자 하는 도전이 아니다 저의 도전이자 국가가 함께하는 도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러한 도전은 국가 간의 연대와 협력 정신이 갖추어져야 더 발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 대변인은 이날 토론회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함께 준비한 것과 관련해 "이번 토론회에서 눈여겨볼 대목 가운데 하나는 이종호 과기부 장관과 안덕근 산업부 장관이 합동으로 반도체 내각 클러스터 조성 방안에 대해 발표한 것"이라고 소개했다.

김 대변인은 "이는 최근 대통령이 강조한 부처 간 벽 허물기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라며 "행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두 장관은 여러 차례 만나 반도체 육성을 위한 두 부처의 협업을 수시로 논의했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반도체 육성은 R&D뿐 아니라 상용화가 중요하기 때문에 결국 두 부처가 함께 나서야 한다는 데 뜻을 모으고 우리부터 부처 간 벽을 허물지 않고 의기투합했다는 후문"이라고 덧붙였다.
홍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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