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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전국 최초 ‘반부패 3무(無) 운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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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허균 기자

승인 : 2024. 01. 17.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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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관련자와 '식사접대·선물·갑질하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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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가 전국 최초로 시작하는 '반부패 3무(無) 운동' 포스터./ 경남도
경남도는 올해 외부 청렴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전국 최초로 '반부패 3무(無) 운동'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직무관련자와 식사 접대·선물·갑질하지 않기 등이다.

경남에만 있는 3무 운동은 국민권익위원회가 매년 실시하는 청렴도 측정과 관련해 평가만으로 그치지 않고 도내 공직사회 전반에 청렴 문화를 정착하고 청렴의 체질을 더 강화하기 위해 추진한다.

경남도는 우선 도청 전 직원을 비롯해 2000만원 이상 공사·용역 계약체결 대상자, 500만원 이상 보조사업 수행자 등 권익위 외부 체감도 설문 대상 관계자를 대상으로, 공직자가 직무관련자와 식사, 선물, 갑질하지 않기를 중점 추진한다. 앞으로 도내 전 부문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경남도는 온오프라인 등 다양한 수단을 활용해 청렴문화를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전 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 3무 운동 참여 서약, 고위공무원 릴레이 홍보, 각종 공문을 활용한 홍보, 도 청사 디지털 광고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홍보 영상을 제작해 경남도 사회관계망(SNS) 채널을 통한 홍보와 도 주관의 각종 행사 시작 전에 영상을 상영해 분위기를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배종궐 도 감사위원장은 "전국 최초로 시작하는 반부패 3무 운동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도내 건전한 공직 문화로 뿌리 내리고 확산되어 전국으로 전파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허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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