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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창원시에 따르면 포즈난시 야책 야스코비악 시장을 비롯한 대표단이 지난 22일부터 27일까지 5박 6일간의 방문 일정을 마치고 돌아갔다.
이번 방문을 통해 포즈난시는 창원을 모델로 하는 양 도시간 다양한 민간 영역의 교류 확대 의사를 적극적으로 나타냈다.
포즈난시 대표단은 창원에 머무는 동안 현대로템, 두산에너빌리티, 범한퓨얼셀 등 창원의 대표적인 기업을 방문해 방위산업, 철도산업, 에너지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이들 기업의 역량을 확인하고, 포즈난시를 넘어 폴란드와의 비즈니스 교류 확대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그리고 창원대학교와 해군사관학교를 방문해 포즈난과 창원의 청년을 중심으로 한 미래 세대의 교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포즈난에 소재한 주요 대학과 인적 교류를 조속히 시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폴란드 정부에 건의해 양 국 해군사관학교의 교류 활성화를 협조할 예정이다.
폴란드 정부의 수소벨리로 지정된 포즈난시는 수소산업에 있어 한국을 대표하고 있는 창원특례시의 각종 수소정책 추진사항, 수소인프라 구축·운영, 수소모빌리티 보급 등을 견학하고 미래에너지인 수소에 대한 자체적인 기술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시의 역량에 찬사와 놀라움을 나타냈다.
오는 4월 포즈난시에서 개최 예정인 H2폴란드 행사에 창원특례시와 창원의 수소기업들이 참석해 포즈난의 수소정책 표준 모델로 창원을 소개하고 깊은 협력 관계를 유지하길 희망했다.
야첵 야스코비악 포즈난 시장은 "한국의 핵심산업을 왜 창원이 선도해왔는지를 이번 창원 방문을 통해 알게 됐다"며 "포즈난과 창원 간 방위산업, 철도산업, 수소산업에 대해 신속하고 긴밀한 교류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홍남표 시장은 "야첵 야스코비악 포즈난 시장의 창원 핵심산업에 대한 깊은 감명과 협력 의사는 창원 기업의 폴란드 진출과 시장 개척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업, 교육기관과 폴란드와의 세부적인 교류방안을 마련해 지역의 젋은 인재가 세계무대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