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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 ‘박차’…연간 15만 원 생생카드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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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신동준 기자

승인 : 2024. 02. 12.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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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청
군산시청
전북 군산시가 3억7950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농어촌 여성 농업인에게 문화활동 기회를 주고자 연간 15만 원의 생생카드를 지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신청은 오는 29일까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받으며 지원 대상자는 농촌 지역에 거주하면서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20세 이상~75세 미만 여성 농업인이다. 단 일정 소득수준 이하(농외소득 연 3700만 원 미만)여야 신청이 가능하다.

시는 대상자로부터 신청을 받아 검증 작업을 완료한 후 다음 달부터 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선정될 경우 선정자가 정한 농협지점을 통해 카드를 발급받게 된다.

대상자는 올해안에 관광여행사, 미용실, 화장품점, 영화관, 찜질방, 수영장, 서점, 사진관, 안경점, 주유소 등 전 업종(단, 의료기관, 유흥, 사행성 관련 업종 등 제외)에서 사용할 수 있다.

채왕균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여성농·어업인의 문화·학습활동 기회를 제공할 수 있길 바란다"며 "여성농·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정책을 지속해서 발굴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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