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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는 2020년 이후 보고서 점검결과 공시오류가 빈번한 사항, 금융당국의 적극 추진정책, 기업지배구조보고서 가이드라인 최근 개정사항을 위주로 중점점검사항을 선정하고 점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단 중점점검사항 이외에도 중요사항의 기재 누락이나 오류 발견시 점검 후 조치가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중점점검사항으로는 핵심지표 8개, 세부원칙 7개 등 총 15개 항목을 선정했다. 거래소는 상장법인이 거래소가 제시한 가이드라인에 맞춰 정확하고 충실하게 작성했는지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세부원칙 관련사항은 필수기재사항 기재여부(내용 충실도), 준수에 대한 판단근거, 미준수시 그 사유와 향후 계획 등을 충분히 기재했는지(설명 충실도) 면밀하게 살필 예정이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거래소는 보고서 제출 마감 이후 신속하게 점검해 8월까지 정정공시 등 사후 조치를 마무리할 예정"이라며 "기업의 충실한 보고서 작성을 지원할 수 있도록 중점점검사항별 작성기준 등을 제공하고, 실무자 대상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