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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밸류업 프로그램 발표 기대에 코스피 1.19% 상승···2680.26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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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민 기자

승인 : 2024. 02. 19.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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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디스카운트 해결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표가 다가오면서 코스피 지수가 전거래일 대비 1% 넘게 올랐다. 지주사를 중심으로 주가가 오르면서 전체 지수의 상방 압력을 키운 것으로 해석된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31.50포인트(1.19%) 오른 2680.26으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1조58억원어치 팔아치운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076억원, 4424억원어치 사들이면서 지수는 상승했다.

코스피 시가 상위종목 중 삼성전자(1.37%), SK하이닉스(3.07%), 기아(1.55%), 셀트리온(0.11%), POSCO홀딩스(0.57%), LG화학(0.79%) 등은 상승했다. 그러나 LG에너지솔루션(-3.05%), 삼성바이오로직스(-0.85%)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은 0.87포인트(0.10%) 오른 858.47로 장을 마감했다. 기관은 1183억원 순매도 했지만,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856억원, 511억원 순매수 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HLB(14.87%), 엔켐(19.64%) 등은 올랐다. 그러나 에코프로비엠(-3.94%), 에코프로(-5.47%), 알테오젠(-1.43%), HPSP(-4.10%), 셀트리온제약(-0.58%), 레인보우로보틱스(-1.98%), 리노공업(-0.48%), 신성델타테크(-2.39%) 등은 떨어졌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2원 내린 1335.2원에 종료했다.
김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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