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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규 전 밀양시의회 의장, 경남도의원 밀양2 출사표…“늘 현장목소리 귀 기울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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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오성환 기자

승인 : 2024. 02. 20.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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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 시의원 경험을 바탕으로 광역의원 도전
살기좋은 밀양건설 위해 당당하게 의정활동 펼칠 것
무형문화재상설공연 (256)
정정규 의장이 영남루 무형문화재 상설공연장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오성환기자
경남 밀양시의회 전 정정규 의장(국민의힘)이 도의원 보궐선거(밀양2)에 출사표를 던졌다.

19일 사직서를 제출한 정 전 의장은 사직과 관련해 "3선의 시의원 경력을 발판 삼아 지역발전과 시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광역의원으로서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기 위해 도의원 출마를 결심했고 준비도 돼 있다"며 "시의회 의장이라는 중대한 직책을 중도에 사퇴하게 돼 송구스러우나, 존경하고 사랑하는 밀양시민께 더 큰 결실로 보답하기 위한 어려운 결정이었다"고 말했다.

정 전 의장은 밀성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경남대학교 행정학과 일반행정을 전공(행정학석사) 했으며 새마을회·민주평통·한국후계농업 경영인회·바르게살기위원회·자율방범대·의용소방대·신밀양청년회의소 등 지역의 주요 단체활동을 시작으로 지역 국회의원 이였던 조해진 의원 밀양사무소 사무국장을 역임했다.

2014년 7월부터 밀양시의회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해 제7대 후반기 총무위원장, 제8대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제9대 전반기 밀양시의장으로 '시민곁으로,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주요업적으로는 △농촌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평생학습도시 조성 지원 결의안 △국유지 경로당 운영 개선방안 건의 △밀양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행기관 운영에 관한 조례안 제정 △치매 예방과 관리의 사회안전망 확충 등 다양하고 합리적인 제안을 통해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

정 전 의장은 "지난 10년 간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을 보내주시고 3선의원을 만들어주신 밀양시민에게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오로지 밀양시와 밀양시민만을 위한 봉사자로서 항상 초선의원의 각오와 열정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광역의원으로 기회가 주어진다면 도민과 함께 여는 희망! 새 경남시대!에 맞춰 살기좋은 밀양 건설을 위해 소신있고 당당하게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단언했다.

특히 정 전 의장은 "서민과 사회적 약자인 노인과 여성·소상공인의 권익을 신장하고,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농민을 대변할 것이며, 초·중·고등교육환경 개선은 물론이고 지역의 주민숙원 사업 해결을 위해 늘 낮은 자세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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