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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당선 직후 찾은 마산어시장 재방문…“발전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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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미 기자

승인 : 2024. 02. 22. 17:13

마산 시민들 만난 윤석열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어시장을 찾아 시민들과 인사하고 있다./제공=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경남 창원시 마산 어시장을 방문해 시민들을 만났다.

윤 대통령은 이날 창원시 경남도청에서 민생토론회를 주재한 뒤 어시장을 찾았다.

윤 대통령은 정육점·생선 가게·족발 가게 등을 차례로 둘러보며 시민과 인사하고 기념 촬영을 했다.

특히 윤 대통령은 "전통시장에 활기가 돌게 해달라"는 상인의 당부에 "마산과 창원의 경제가 살아나면, 시장을 찾는 손님도 많아질 것이다.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고 대통령실 김수경 대변인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시장을 둘러본 이후 박완수 경남도지사, 홍남표 창원시장, 대통령실 참모진들과마산서시장의 대표 먹거리인 아귀찜과 시장에서 구매한 고추호래기 등으로 오찬을 나눴다.

윤 대통령이 마산 어시장을 찾은 것은 대선 경선 후보 시절인 2021년 9월과 대통령 당선인 때인 2022년 4월에 이어 세 번째다.
마산 시민들 만난 윤석열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어시장을 찾아 시민들과 인사하고 있다. /제공=대통령실
홍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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