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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산청 대설주의보…제주 앞바다 풍랑주의보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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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주 기자

승인 : 2024. 02. 24.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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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리는 거리./제공=연합뉴스
기상청은 24일 오후 9시를 기해 경상남도 합천·산청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눈길 운전이나 보행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현재 남해동부바깥먼바다·남해동부안쪽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상태이며 제주도남부앞바다·제주도북부앞바다에 발령했던 풍랑주의보를 24일 오후 11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제주도 산지에는 대설경보가 유지되고 있다.

또 기상청은 동해남부남쪽바깥먼바다·동해남부남쪽안쪽먼바다에 내렸던 풍랑주의보를 25일 0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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