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퀘어의 작년 매출액은 2조2765억원이었고, 영업손실은 2조3397억원을 기록했다. 4분기 매출액은 6294억원, 영업손실은 4054억원 수준이었다.
흥국증권은 SK하이닉스 지분법 평가손에 따라 적자 국면이 지속되고 있으나, SK하이닉스가 4분기 흑자 전환하는 등 개선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기타 투자 포트폴리오 기업들의 성과도 호전되고 있어, 올해 점진적인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판단했다.
SK하이닉스는 AI 반도체 수요 증가와 메모리 수익성 개선 등의 영향으로 매출 회복세를 보이며, 4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3460억원)을 달성했다. 황성진 흥국증권 연구원은 "올해 보수적인 출하와 수익성 기반의 투자집행으로 수익성은 개선될 것이고, DDRS 비중 확대로 믹스 개선에 기여할 전망이며, 본격적인 HBM3E 양산으로 HBM 매출비중 역시 확대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11번가는 오픈마켓 중심 마케팅 비용 효율화 기조가 이어지고 있다. T맵 모빌리티의 가입자와 MAU는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원스토어의 수익성 또한 개선되는 추세다.
황 연구원은 "최근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영향으로 SK스퀘어의 NAV 할인율이 축소되며 기업가치 상승 중"이라며 "시장 대비 높게 형성돼 있던 할인율은 SK하이닉스의 턴어라운드 및 기타 투자 포트폴리오에 대한 투자 성과 확인을 통해 점차 축소되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