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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주민이 직접 발전계획 수립하는 ‘마을 만들기’사업 추진…11개 마을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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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나현범 기자

승인 : 2024. 02. 28.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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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당 최대 5억 원 지원…기초생활기반 확충, 경관 개선 등
장성군청2
전남 장성군 청사 전경.
전남 장성군이 주민들이 직접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하는 주민 주도형 사업으로 11개 마을에서 '마을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

28일 장성군에 따르면 사업 대상에 선정된 마을은 최대 5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기초생활기반 확충, 경관 개선 등을 시행하게 된다. 장성군에선 지난해까지 25개 마을이 선정됐다.

군은 올해 사업 대상인 11개 마을에서 현장점검과 추진위원회 회의를 갖고, 3월부터 순차적으로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 가운데 황룡면 맥호리 맥동마을은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에도 참여한 경험이 있어, 이번 '마을만들기 사업'에 큰 기대를 갖고 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주민이 직접 추진하는 '마을 만들기 사업'을 통해 한층 살기 좋은 생활환경을 갖추게 될 것"이라며 "농촌협약 공모사업과 연계해 누구나 찾고 싶고, 머물고 싶은 장성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농촌협약 공모사업'은 △농촌중심 활성화사업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 △마을만들기 사업 등 기존 사업들을 통합 활성화 계획에 따라 연계하는 사업이다. 사업기간 5년, 총 사업규모는 국비 포함 428억 원이며 선정 시 농림축산식품부와 협약을 맺게 된다. 장성군은 계획 수립 및 회의 단계를 거쳐 오는 4월 공모를 신청할 예정이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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