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도 초대 회장 취임 이후 5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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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에너지업계에 따르면 수소융합얼라이언스는 18일 이사회를 열고 21일 김재홍 전 산업부 차관을 선임할 예정이다.
김재홍 전 차관은 대구 출신으로, 중앙고를 나와 한양대에서 행정학을 전공했다. 한양대 재학 중이던 1982년 26회 행정고시(에 합격했다. 산업부에서 과장 및 국장을 지냈으며, 이명박정부에서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지식경제부(현 산업부) 성장동력실장을 역임했다. 박근혜정부 출범 당시 산업부에서 1차관을 지냈다. 공직에서 물러난 뒤엔 코트라 사장을 거쳐 모교인 한양대학교에서 특훈교수, 연구교수를 맡고 있다.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은 2017년 국내 유일의 수소산업 진흥전담 기관으로 지정돼 민·관협의체로 출범한 곳이다. 100여 곳의 회원사가 참여했고 산업통상자원부 등의 국고 지원도 받는다. 국내 수소산업 인프라 확장을 주도할 전진기지로 평가 받는다.
앞서 올해 2월 정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세계 1등 수소산업 육성을 위한 현장중심 규제혁신 방안'을 발표했다. 그동안 수소차와 연료전지 중심의 규제 개선을 추진했으나, 수전해 등 수소 생태계가 다양화하며 새로운 시장 진출을 위한 현장 규제 개선에 돌입한다는 게 핵심이다.
정부는 수전해, 충전소, 액화수소, 암모니아 발전, 모빌리티 분야 관련 13개 과제에서 2025년까지 R&D 및 실증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수소열차 실증 R&D를 위한 예산을 확보할 계획으로, 협력단체 및 기업과의 간담회 등을 통해 신규 과제도 꾸준히 발굴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문재도 초대 회장은 지난 2019년 5월 취임한 이후 5년간 조직을 이끌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