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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주 “지역 중소벤처기업 정책토의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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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4. 03. 13. 16:38

오영주 중기부 장관, 자신 SNS에 지역 중소벤처기업 지원 업무 소회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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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주 중기부 장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3일 "중요한 업무 중에 지역 중소벤처기업 지원 업무가 있다. 특히 수도권 이외 중소벤처기업 지원은 수도권과 지방 격차 해소, 지방경제 활성화, 지역 소멸 방지 등에 기여할 수 있어서 정책적 함의가 큰 부분이다. 개인적으로도 관심을 가지고 관련 정책의 효율성과 효과성을 꼼꼼하게 챙겨보고 있고 부 내 정책토의도 활성화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오 장관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지역 중소벤처기업 지원 업무에 대한 소회를 이같이 밝히며, "이런 연유로 시간이 될 때마다 지방현장을 찾고 기업간담회 등을 통해 중기부의 정책 방향성을 점검하면서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부산, 진주, 창원, 광주를 이미 방문했고 어제는 하루 일정으로 대구를 방문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대구시가 동반성장위원회와 함께 그간 매년 개최해온 '원스톱 기업 지원 박람회'를 올해 중기부가 공동 개최함에 따라 개막식에 참석하는 일정을 활용해 대구지역 스타트업(신생 벤치기업들과의 간담회, 대구지방중기청 방문 일정도 가졌다"며 "대구지역 스타트업 간담회에는 대구 주력산업인 로봇관련 업체, 첨단 의료기기 제작업체, 자폐스펙트럼 치료제 개발업체 등 다양한 업체가 참석했는데 첨단 테크산업분야에서 스타트업들이 가지고 있는 가능성과 잠재력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참석 기업들은 지방에서 창업한 스타트업들이 공동으로 호소하는 우수인력 확보의 어려움, 중기부 창업지원이 창업 후 7년 이내 기업 지원중심으로 짜여져 있어 개발에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첨단기술의 경우 기술개발의 마지막 단계에서 지원받기가 어려운 점, 기술개발 이후 실증이나 인증 절차에 많은 경비가 소요되고 적절한 장소 확보등에 어려움이 있는 점등을 제기했다"고 했다.

특히 "스타트업들이 개발한 우수한 기술과 제품들이 이미 우리 대가업에서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수준에 도달했지만 대기업과 스타트업 간의 실질적인 연계부족으로 사업화에 도움을 받지 못하는 상황도 중점 논의됐다"며 "단기간에 해결이 어렵고 부처 간 협업이 필요한 이슈도 있었지만 중기부 차원에서 바로 시행할 수 있는 문제는 현문우답의 정신으로 조속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대기업과 첨단 스타트업 간 연계 프로그램은 좀 더 새로운 차원에서 접근해 조속 성과를 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가지고 간담회를 마쳤다"고 강조했다.

그는 "마지막 일정인 원스톱 기업 지원 박람회에서는 대구지역에서 1979년부터 자동차부품사업을 키워온 대표를 만나 일일 기업애로 상담을 가졌다"며 "높은 원자재 가격과 공단부지 비용, 다양한 규졔,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애로와 고충을 말씀했고 중기부가 단번에 해결할 수 없는 과제임을 이해한다고 하면서도 중기부의 역할에 대한 기대감을 보여 다시 한번 신발끈을 메는 마음을 갖고 상담을 마쳤다"고 밝혔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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