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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감원 특별사법경찰관(특사경)은 이날 파두와 관련해 상장 주관사 NH투자증권 본사를 압수수색하며 상장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관련 직원에 대해선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파두는 지난해 11월 상장 이후 사실상 '매출 공백'을 기록하며 '사기 상장' 논란이 불거졌다. 파두는 지난해 11월 8일 3분기 매출 3억2100만원, 영업손실 14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시총 1조원대 기업의 분기 매출이 3억원대에 불과하단 사실에 투심이 빠르게 돌아서며 주가는 급락했다.
여기에 파두가 IPO를 진행 중이었던 지난해 2분기 매출액은 5900만원에 불과했단 사실도 알려지면서 '사기 상장'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현재 파두 주주들은 회사와 상장 주관사인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을 상대로 집단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한편 NH투자증권과 함께 공동 주관을 맡았던 한국투자증권에 대해선 금감원이 압수수색에 나서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NH투자증권측은 "파두 관련 감독원 조사에 성실히 임했으며, 이번 특사경 압수수색에도 적극 협조할 방침"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