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교육도시 지정 위한 다양한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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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는 보고회를 통해 그간 준비한 맞춤형 환경교육과정 개설 및 장자호수생태체험관 등 다양한 환경교육시설을 바탕으로 2024년 환경교육도시 지정 대비상황을 점검했다.
환경교육도시는 '환경교육법'에 따라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기반, 협력, 교육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여건이 잘 갖춰져 있는 도시를 의미하는 것이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지난 7일 '환경교육도시 지정 대비 TF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구리시의 환경교육도시 지정 대비상황에 대한 주관부서인 환경과의 보고를 시작으로 환경교육도시 지정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보고회에 따르면 구리시는 2024년 환경교육도시 지정을 위해 먼저, 유아부터 성인까지 8498명을 대상으로 현장 체험·방문 등 환경교육 34개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은 탄소중립 사회 실현과 기후변화 등 환경문제 대응을 위한 환경 인식 강화 및 생애주기별 맞춤형 전문 교육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울러, 시는 환경교육 과정을 새롭게 구성, 환경전문가인 환경해설가 13명을 통해 오감을 활용한 교육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환경해설가들은 올해 다양한 환경교육시설에서 학생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유아 생태 놀이, 가족 체험 프로그램, 학교 환경 교육, 성인 대상 자연 환경 탐사 등 시에서 추진하는 다채로운 환경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 및 진행할 예정이다.
여기에, 지역환경교육센터로 지정된 장자호수생태체험관 이외에도 구리시 환경교육기반시설로서 지난해 12월 준공한 자원순환교육센터에서는 올해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자원순환해설사양성, 자원순환교육연계프로그램 진행, 자원순환현장 캠페인, 자원순환현장견학프로그램 등 자원순환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러한 다양한 환경교육사업을 기반으로, 환경교육 추진 기반, 성과, 계획이 우수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환경부에서 지정하는 '환경교육도시'지정에 총력을 집중, 2024년을 명실상부하게 '구리시 환경교육의 원년'으로 삼을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기후변화 등 환경문제는 시민들의 삶의 질과 도시의 지속가능발전에 중대한 과제로, 이에 환경교육의 중요성이 날로 강조되고 있다"라며, "구리시의 환경교육 역량 향상과 지역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2024년 환경교육도시 지정은 반드시 필요하며, 이를 통해 지역환경교육 실행기반을 강화함으로써 지역 중심의 탄소중립 실현의 초석이 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