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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시중은행 매칭 ‘특례보증 지원’…대출 최대 5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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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신동준 기자

승인 : 2024. 03. 3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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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희망더드림 특례보증 지원 업우협약 체결
군산시 소상공인 특례 보증지원 업무협약식
강임준 군산시장(왼쪽 다섯번째)이 지난 29일 '2024년 군산시 소상공인 희망더드림 특례보증사업' 업무협약을 체결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군산시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가 지역 은행과 손잡고 경영이 어려운 소상공인에게 운영자금을 빌려준다.

31일 군산시에 따르면 전날 시는 전북신용보증재단과 농협 등 6개 시중은행 연합으로 추진하는 '2024년 군산시 소상공인 희망더드림 특례보증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특례보증 지원제도란, 고금리 등 3高 위기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군산시와 전북신용보증재단이 보증하고 시중은행에서 운영자금을 빌려주는 제도이다.

올해 희망 더드림 특례 보증금액은 군산시가 10억원, 농협 등 시중은행 연합이 10억원을 출연하고 전북신용보증재단이 보증을 맡아 250억원 규모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지원 대상은 군산시에서 3개월 이상 사업장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대출한도는 5000만원, 이차보전으로 1.7% 자부담 초과 이자에 대해 최대 3%까지 3년간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신용등급에 따라 다르다. 중·저 신용 소상공인(3~7 등급)은 다음 달 8일부터, 신용평점 595점 이상(1~7등급) 소상공인은 5월 8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강임준 시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상공인들에게 특례보증 사업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경제를 살리기 위한 정책을 지속 추진해 골목상권 소상공인들의 자립기반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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