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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식목일 맞아 수해 피해지역 건강한 숲으로 복원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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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엄명수 기자

승인 : 2024. 04. 03.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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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정동 수해지역 1ha에 황매화 등 2120주 나무 식재
경기 성남시가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수해 피해지역을 건강한 숲으로 복원시킨다.

성남시는 오는 5일 공무원과 가천대학생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정구 복정동 552-14번지 일대 1헥타르 임야에서 식목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식목행사가 진행되는 곳은 지난 2022년 8월 폭우로 인해 나무와 토사가 쓸려나간 지역으로, 시는 이곳에 산수유, 왕벚나무, 병꽃나무, 황매화 등 총 2120주의 나무를 심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묘목이 숲으로 변하기까지는 수십 년의 세월이 걸린다"면서 "자연재해도 문제지만 산림보호를 위한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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