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형식 장인 "기술 배우고자 하는 후진 양성에 최선"
|
9일 시에 따르면 문형식 장인은 반월산단에서 35년 동안 절삭가공분야의 길을 걸어왔으며, 우리나라 산업 발전의 발자취를 그대로 반영한 삶을 살아왔다.
시골에서 상경해 절삭가공과 인연을 맺은 그는 1983년 종업원으로 시작해 독학으로 자격증을 취득, 현재 문화기공 대표로 있다.
그는 연구와 논문을 위해 가공과 제작을 의뢰하는 공과대 학생과 문화기공 직원들에게 기술을 배우고 경력을 쌓아 개인사업체를 운영할 수 있게 하는 등 후배 양성에도 힘써왔다.
시는 문형식 장인에게 산업명장 증서 및 명패 수여와 함께 기술장려금 1200만 원이 지급한다.
또한 숙련기술 전수 및 보급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받을 수 있으며, 안산산업역사박물관에 신규로 마련된 산업명장 연혁표 및 인물란에 첫 번째로 기록될 예정이다.
문형식 장인은 "안산은 사랑하는 가족과 행복을 가져다 준 고마운 도시"라며 "기술을 배우고자 하는 후진들을 위해 비전을 제시하고 용기를 불어넣어 주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산업명장 1호 선정을 축하드린다 반월산단 활성화에 활력소가 돼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산업 명장에 대한 지원 및 예우를 통해 숙련기술인의 사기진작과 우수 인력을 확보하고 기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산시 산업명장 선정은 시 산업 발전을 위해 관내 숙련기술인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반월산단에 필요한 숙련기술을 장려하고자 지난 2021년 '안산시 산업명장 선정 및 지원조례'를 제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