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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산전, 창립 50주년 기념식 열어…“새로운 50년 만들어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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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준 기자

승인 : 2024. 04. 09.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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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산전
전동차 전장품 생산 전문업체 우진산전 임직원들이 9일 충북 괴산 본사에서 열린 창립 50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우진산전


전동차 전장품 생산 전문업체 우진산전이 10일 창립 50주년을 맞아 자축 행사를 가졌다.


우진산전은 9일 '우리가 만들어 온 50년의 역사, 우리가 만들어 갈 50년의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충북 괴산 본사 강당에서 열린 행사에는 임직원 700여명이 참석했다.

김영창 우진산전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기업 평균 수명이 25년이 안되지만, (우진산전처럼) 50년 이상 유지해 온 기업은 0.2%에 불과하다"며 "좁은 길은 힘든 길이고 넓은 길은 편한 길이지만 우리는 편하고 넓은 길보다 힘든 길, 어려운 길을 택해 왔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협업과 열정의 마음으로 목표의식과 도전정신을 가질 것"이라며 직원들을 독려하기도 했다. 


한편 우진산전은 열차 부품 대부분을 일본에서 수입해 전동차를 조립하던 1974년, 전동차 부품인 '속도조절용 저항기' 국산화 성공을 시작으로 철도 부품 업계에서 꾸준히 성장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전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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