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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역세권 활성화 사업 설명회를 오는 16일 14시 서소문청사 후생동에서 연다고 10일 밝혔다. 역세권 활성화 사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에서는 지난달 2차 개정된 역세권 활성화 사업 운영기준 주요 변경 사항과 사업효과, 유형별 사례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역세권 활성화 사업은 용도지역 상향(일반주거 → 상업지역 등)을 통해 용적률을 높여주고 늘어난 용적률의 50%를 공공임대시설(오피스·상가·임대주택 등), 공용주차장 등 지역에 꼭 필요한 시설을 공공기여 받는 방식으로 사업이 추진된다.
시는 2020년 5월 제정된 역세권 활성화 사업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2023년 7월 개정했다. 사업 추진 과정에 도출된 문제점을 보완해 지난해 8월 '역세권 활성화 사업 운영기준'을 개정한 이후 지난달 2차 개정을 시행했다.
특히 최근 개정된 내용 중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간선도로변 노선형 상업지역 확대, 용적률 인센티브 추가 도입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설명할 계획이다.
현재 역세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41곳 중 15곳이 도시계획이 완료됐다. 지난해 1월 미아역세권, 12월 보라매역세권이 공사에 차례로 들어가 2026년에 준공 예정이다. 또 공릉역 등 6개 역세권이 올해 착공을 준비하고 있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역세권 활성화 사업이 서울 글로벌 도시경쟁력 강화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사업에 박차를 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