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류업 수혜 종목도 다시 주목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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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7개 종목이 하락 마감했다. 현대차(1.84%), 기아(0.70%), 셀트리온(0.56%)은 올랐다. 반면 삼성전자(-0.79%), SK하이닉스(-0.35%), LG에너지솔루션(-2.25%), 삼성바이오로직스(-1.37%), 삼성전자우(-0.63%), POSCO홀딩스(-0.89%), NAVER(-0.44%)는 내렸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38포인트(0.04%) 내린 845.44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은 876억원의 주식을 샀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23억, 290억원의 주식을 팔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이날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선 5개 종목이 내렸다. HLB(0.38%), 알테오젠(4.57%), 레인보우로보틱스(0.23%)는 올랐다. 반면 에코프로비엠(-2.71%), 셀트리온제약(-0.33%), 리노공업(-2.81%), HPSP(-3.77%), 이오테크닉스(-2.40%)는 내렸다. 엔켐은 전 거래일과 동일하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5원 내린 1378.50원에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