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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어린이대공원 일대 신거점 조성 기본구상 수립 용역을 발주했다. 용역은 어린이대공원(53만 6000㎡)을 포함한 광진구 능동 18일대 120만㎡에 대해 실시한다. 어린이대공원 접근성 향상, 지역상권 활성화방안 수립이 필요해 이같은 용역을 실시하게 됐다. 용역기간은 용역 착수일로부터 1년이다.
기본 구상안은 건국대 등 주변 대학과 상권을 포함해 검토하게 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사업 구상 단계로 재정비 사업·고밀 개발 여부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