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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가락삼익맨숀아파트 재건축정비조합이 지난 1일 총회를 열고 현대건설의 단독 입찰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진행,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가락삼익맨숀은 서울 송파구 송파동의 지상 12층, 936가구 규모의 공동주택 단지로, 재건축 사업을 통해 지하 3층∼지상 30층의 16개동, 1531가구 규모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공사비는 약 6341억원 규모다.
현대건설은 가락삼익맨숀 재건축사업의 단지명으로 '디에이치 송파센터마크'를 제안했으며, 세계 최고층 빌딩인 두바이 부르즈 할리파의 사업관리를 총괄한 아카디스, 영국의 유명 동화작가인 앤서니 브라운 등과 협업해 송파 최고의 주거 랜드마크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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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현대건설은 올해 성남 중2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을 시작으로 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 인천 부개 5구역 재개발, 대전 도마?변동 16구역 재개발, 송파 가락삼익맨숀 재건축 등 총 5개 사업지에서 3조3060억 원의 수주고를 기록하며 상반기에만 지난해 수주액의 79% 이상을 달성했다. 지난해 현대건설의 수주고는 4조6122억원이다.
현대건설은 하반기에도 신반포2차와 한남4구역, 미아9-2구역, 부산 연산5구역 등 다수의 사업지를 추가 수주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브랜드 가치와 수익성을 중심으로 랜드마크 사업지를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