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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수신멜론축제 ‘흥행’…1만8000여명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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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배승빈 기자

승인 : 2024. 06. 04.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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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도 뛰어나고 부드러운 식감으로 인기
수신면(제1회 수신멜론축제) (1)
박상돈 천안시장이 수신멜론축제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천안시
천안시 수신면에서 재배된 지역의 대표 특산물인 '수신멜론' 축제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천안상록리조트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4일 천안시에 따르면 올해 처음 개최된 수신멜론 축제는 방문객 1만8000여명이 방문했다. 5000여 박스의 판매량도 기록했다.

개막식은 이현복, 김학근 공동추진위원과 박상돈 천안시장 등 주요 내빈과 시민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축제는 천안의 대표적인 농특산물인 멜론을 홍보하기 위해 △멜론 시식 및 판매 △멜론품평회 △주민자치센터 우수프로그램공연 △동부6개면 노래자랑 △멜론경매 △멜론 디저트 만들기 경진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수신멜론은 당도가 뛰어나고 부드러운 식감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1988년 이상준씨가 수신면에서 '파파야' 품종을 재배한 것을 시작으로 끊임없는 노력 끝에 1997년부터 현재 수신멜론을 대표하는 '홈런스타' 품종을 재배하고 있다.

이관희 수신면장은 "이번 제1회 수신멜론축제를 많이 방문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수신멜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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