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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슈머 증가 효과” 써모스, 소모품 매출 전년比 44%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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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승인 : 2024. 06. 04.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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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모스 소모품 매출 증가 인포그래픽.
텀블러를 오래 쓰는 그린슈머가 증가하면서 써모스의 소모품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린슈머는 그린과 컨슈머의 합성어로, 친환경 제품이나 유기농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를 뜻한다.

써모스코리아는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자체 온라인 공식몰에서 판매한 소모품 매출이 전년 대비 44%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특히 지난 3월 소모품 매출은 전년 대비 68% 늘어났다.

소모품 중에선 '데일리 원터치 텀블러'의 패킹세트와 스크래치 보호 등을 위한 바닥커버의 판매량이 높았다. 아이들의 야외 활동 시 간편한 휴대와 함께 텀블러의 찌그러짐이나 흠집을 방지해주는 신제품 '스트랩 보틀커버', 나만의 텀블러 꾸미기(텀꾸)를 위한 '마이 디자인 스티커'도 신학기에 높은 판매량을 보이며 소모품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회사는 '정품 등록 서비스'를 통해 친환경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자체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가 써모스 온라인 공식몰에 정품 등록 시, 기본 AS 보증기간에 1년을 더 연장해 텀블러를 더욱 깔끔하고 오래 쓸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등록한 제품과 호환되는 마개, 뚜껑, 패킹 등이 한눈에 보여 원하는 소모품을 바로 찾아 구매할 수 있다.
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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