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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농촌 인력난 해소 ‘안간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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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 신동준 기자

승인 : 2024. 06. 06.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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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기계 수확 시연회 개최…인력·비용 절감 기대
27억 투입, 양파 기계화 우수모델 육성사업 추진
시연회
임만규 함평부군수(뒷줄 왼쪽 첫번째), 박문서 함평군의회 부의장(세번째), 군청 , 농협직원, 농협, 농민 등 50여명이 지켜본 가운데 관계자로부터 브리핑을 받고 있다. /함평군
전남 함평군이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함평군 농업기술센터는 전날 나산면 우치리 일원에서 양파 기계화 우수모델 육성을 위한 양파 기계 수확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임만규 함평부군수, 박문서 함평군의회 부의장, 양파 재배농가, 군청, 농협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해 양파 줄기 절단기, 굴취기 및 수집기를 이용한 메쉬파렛트 수집 과정을 참관했다.

군은 농촌 고령화와 인구감소에 따른 인력난 대응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올해 국비 27억 원을 투입, 양파 재배 전 과정 기계화 우수모델 육성 사업을 추진해 기계화 면적을 대폭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양파 재배 전 과정을 기계화할 경우 최대 노동력 68.8%, 작업비는 46.7% 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문정모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양파 기계화 사업을 통해 농가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농기계 구매 부담을 덜어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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