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서도 조각수박 등 판매
|
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올해 여름 소품종 수박 물량을 지난해보다 두 배 늘려 판매할 계획이다. 이마트 수박 전체 매출에서 5㎏ 미만 소품종 수박 비중은 2021년 4%, 2022년 5%대 중반, 지난해 6%대 등으로 매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마트는 현재 까망애플 수박은 1.5∼3kg을, 블랙망고 수박은 3∼5kg을 각각 주력으로 판매 중이다.
롯데마트는 조각 수박 품목을 지난해보다 두 배가량 늘렸고 오는 13일부터 네 조각 컷팅 수박도 판매한다. 지난해 여름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잠실점 '스윗 슬라이스' 코너에서는 수박 컷팅 서비스 이용 고객이 몰려 오픈런 현상을 빚기도 했다.
롯데마트는 애플수박 한 개를 6000원 안팎에, 2.5∼3kg 크기 블랙 스위트 수박 한 개를 1만원 정도에 각각 판매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레드페스티벌' 행사를 통해 오는 12일까지 수박 모든 품목을 엘포인트 회원에게 2000원 할인한다. 여기에 행사 카드로 구매할 경우 2000원을 추가 할인해 준다. 최종 혜택가 기준으로 6∼7㎏ 수박은 1만4000원대, 7∼8㎏ 수박은 1만6000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이마트도 오는 13일까지 신세계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일반 수박 전 품목에 대해 3000원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편의점에서도 이들 상품의 판매가 늘어나면서 다양한 할인행사가 진행 중이다.
GS25는 순살조각수박(480g)과 애플수박(1㎏), 망고수박(1∼3㎏), 블랙수박(3∼5㎏)을 판매하며 6월 한 달간 BC카드와 농협카드로 결제 시 수박 모든 상품을 5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CU도 '싱싱생생 조각 수박'(250g)과 함께 5㎏ 내외 크기의 수박도 판매한다. CU의 작년 수박 매출은 전년 대비 78.3% 증가했다. 이 가운데 조각 수박 매출 비중이 80%를 차지한다.




![[롯데쇼핑-롯데마트] 롯데마트 서울역점 과일매장 고객컷 (1)](https://img.asiatoday.co.kr/file/2024y/06m/09d/202406090100060550003800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