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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이날 쌍방울 대북 송금 의혹으로 자신을 기소 불구속 기소한 것을 두고 이같이 반박한 것이다. 현재 이 대표는 대장동 배임 및 성남 FC 뇌물 의혹, 공직선거법 위반 등 관련 재판으로 주 2회 꼴로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하고 있다. 대북 송금 사건으로 추가 기소되면서 이 대표가 받아야 하는 재판은 4개로 늘어났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에게 "이 사건이 얼마나 엉터리인지는 우리 국민들께서 조금만 살펴봐도 쉽게 알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럴 힘이 있으면 어려운 민생을 챙기고 안보와 경제를 챙기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수원지검 형사6부는 이날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외국환거래법 위반,남북 교류협력법 위반 등의 혐의로 이 대표를 재판에 넘겼다.
이 대표는 지난 2019년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와 공모해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에게 경기도가 북한에 지급하기로 약속한 '황해도 스마트팜 지원' 사업비 500만 달러, 북한 측이 요구한 도지사 방북 의전비용 명목의 300만 달러 등을 대납하도록 한 혐의를 받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