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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국가정원, 동물과 교감 어린이 동물원 ‘체험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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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나현범 기자

승인 : 2024. 06. 27.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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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설명회, 스탬프 투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야생동물 방생 프로그램 사전 예약받아 매월 1회 진행
구조 및 치료 야생동물 방생 프로그램 사진
순천만국가정원 어린이동물원 구조 및 치료 야생동물 방생 프로그램 모습. /순천시
전남 순천시는 순천만국가정원 내 어린이동물원에서 동물원을 한바퀴 탐험하는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7일 순천시에 따르면 박람회 기간 많은 어린이들의 관심을 받았던 생태설명회와 동물 먹이주기, 구조·치료 야생동물 방생 체험 프로그램을 올해도 계속 운영중이다.

어린이동물원 스탬프 투어를 추가로 신설해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생태설명회는 매일 오후 3시부터 사육사의 설명을 곁들여 홍학, 다람쥐원숭이, 물범 등 동물 생태에 대해 알아가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동물 먹이주기 체험은 주말 및 공휴일 정해진 시간대에 선착순으로 사랑앵무, 토끼, 알파카에게 먹이를 주며 동물과 교감할 수 있다. 야생동물구조센터를 통해 구조 및 치료된 야생동물들을 자연으로 돌려 보내주는 야생동물 방생 프로그램은 순천만국가정원 누리집에서 사전 예약을 받아 매월 1회 진행된다.

이외에도 밀수·밀거래로 희생되는 동물들의 현실과 동물보호를 위해 할 수 있는 노력에 대해 알리고자 국제적 멸종위기종(CITES종) 보호·전시관을 새롭게 조성하고 코뿔이구아나 등 관련 개체들을 전시하고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국가정원 내 어린이동물원은 가족단위 관람객을 포함한 모든 관람객들로부터 큰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생태 교육과 동물과의 교감의 장으로서 역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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