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교육 통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
|
소상공인이 실제 영업현장에 곧바로 적용해 매출을 향상시키고 경쟁력을 확보 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의 전문교육을 제공하는'소상공인 역량강화 실습교육'은 만족도가 높았던 기존 제과제빵과 커피 실습교육 과정에 더해 올해부터는 미용 과정을 추가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또 소상공인의 요구에 맞게 개설된 교육인 만큼 참여자의 높은 관심과 입소문으로 인해 모든 과정이 조기 마감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전남신보는 각 교육 과정 참가자들의 집중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학습효과를 줄 수 있도록 10명 내외의 소수정예로 구성해 지난 6월말까지 미용 분야(1회), 제과제빵 분야(2회), 커피 분야(1회)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교육에 참여한 많은 소상공인들은 "실습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전 노하우들을 배워 매우 유익했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강근 전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곧 지역 경제를 활성화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성공적인 사업 운영을 위한 실습 중심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9월 예정된 미용 교육에 관심 있는 소상공인은 자영업종합지원센터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