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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태 나주시장 “‘왕건이 탐낸쌀’ 세계적 브랜드로 육성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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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신동준 기자

승인 : 2024. 07. 0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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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10대 브랜드 쌀 선정 기념 31일까지 20% 할인판매·무료배송
뉴질랜드·호주 수출업체와 1000톤 나주쌀 수출 업무협약 체결
영산강 유역 기름진 나주평야에서 생산 쌀로 세계인 입맛 공략
윤병태 나주시장
윤병태 나주시장
전남 나주시가 야심차게 내놓은 '왕건이 탐낸쌀'이 드디어 국내를 넘어 세계 소비시장에도 명품쌀로 널리 알려져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왕건이 탐낸쌀'은 영산강 유역 기름진 나주평야에서 생산된 쌀로 지금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9일 나주시에 따르면 시는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나주몰'에서 '왕건이 탐낸 쌀'의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선정 기념 특판행사를 오는 31일까지 20% 할인 판매하며 무료배송도 진행한다.

전남 10대 브랜드 쌀 선정은 전남도가 우리 쌀 판매 활성화와 지속적인 품질관리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농업기술원, 한국식품연구원 등 6개 기관이 품질, 안전성, 식미 등을 평가해 선정한다.

'왕건이 탐낸쌀'은 고품질 쌀을 선호하는 소비자 기호에 맞게 개발한 청무쌀로 나주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이 친환경 우렁이 농법을 통해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3758톤을 생산, 53억 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특히 지난해 210억원을 투입한 최신식 통합 RPC(미곡종합처리장) 시설에서 생산하는 최고 품질의 브랜드 쌀로 평가받고 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맛과 우수성이 입증된 왕건이 탐낸 쌀'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전남 10대 브랜드 쌀에 선정되면서 특판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도록 나주쌀 브랜드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주시는 영산강 유역 기름진 나주평야에서 생산된 쌀이 국내를 넘어 지난 5월 뉴질랜드·호주 수출업체와 1000톤 규모의 나주쌀 수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현재까지 새청무쌀 41톤을 뉴질랜드로 수출했으며 하반기에는 호주로도 수출할 계획이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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