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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에 참가한 최강식품, 광천삼원식품, 별식품, 광천무역상사는 32건, 404만 달러 (55억 8000만원) 규모의 상담 실적을 올렸다.
특히 영어조합법인 최강식품은 중국, 필리핀, 영국 등으로 식품을 수출하는 전문 무역회사 등 2곳과 55억원(400만 달러), 광천삼원식품은 현지 김밥 연구소와 20억원(150만 달러)의 현장 협약을 계약을 체결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9일 홍성군에 따르면 올해로 34회를 맞은 대만 국제식품박람회는 한국, 일본, 베트남, 미국, 영국 등 98개 국가의 4118개 기업이 참가한 대규모 행사다. 홍성군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와 협력해 전문적인 수출 진흥 및 해외시장 공략에 나섰다.
현지 바이어 매칭과 aT 해외지사를 활용한 백화점 한국관 운영·홍보, 전문 MC의 홍보·시식 행사 등 다각적인 마케팅 전략을 펼쳤다.
순천향대학교 GTEP(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 학생들과의 협업을 통해 통역, 부스 운영, 시식 행사 지원 등 민관산학 협력 모델을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이화선 군 해양수산과장은 "현재 우리군 수산식품 수출실적이 1427억 원으로 전국 6위, 충남도내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중 조미김이 95% 이상을 차지한다"며 "조미김 등 수산식품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해외 박람회 참가 및 수출용 신제품 개발 등을 적극 지원하여 내수 시장 포화로 성장 정체에 놓인 수산식품 기업들이 수출 확대와 해외시장 개척 등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