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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시장 입지 강화” 교촌치킨, 문베어브루잉 수제맥주 라인업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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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승인 : 2024. 07. 1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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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에프앤비가 선보인 문베어브루잉 수제맥주 4종
교촌치킨 운영업체 교촌에프앤비는 자체 수제맥주 브랜드 문베어브루잉의 라인업을 확장하고 수제맥주 브랜드로의 입지를 한층 강화한다고 11일 밝혔다.

회사는 맥주시장 입지 강화와 전문 수제맥주 브랜드로의 도약을 위해 고객들이 주로 선호하는 라거, 에일 등으로 구성된 트레디셔널 라인 4종과 화이트와인 스타일 등 독특한 맥주로 구성된 스페셜 라인 2종으로 새롭게 구축했다.

트레디셔널 라인은 △윈디힐 라거 △짙은밤 페일에일 △문댄스 골든에일 △여름밤 IPA 등 총 4종이다. 스페셜 라인은 △소빈블랑 IPA △모스카토스위트에일 등 총 2종이다.

디자인 측면에서도 리뉴얼을 진행했다. MZ세대(1980~2004년 출생) 공략을 위해 문베어 캐릭터를 전면에 내세웠다.

회사는 이번 리뉴얼 출시를 기념해 오는 8월 말까지 교촌치킨 가맹점에서 여름밤 IPA 및 짙은밤 페일에일로 구성된 밤밤 시리즈, 윈디힐 라거 및 문댄스 골든에일로 구성된 윈디문 시리즈를 묶음 한정 판매한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앞으로 새롭게 선보인 제품 라인업을 통해 유통 채널 확장에도 힘쓰며 치맥 문화 저변을 넓히는 데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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