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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고도정수처리시설 통해 생산한 수돗물 새이름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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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엄명수 기자

승인 : 2024. 07. 15.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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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특성 반영 및 성남시만의 명칭, 쉽게 부를 수 있는 명칭
성남시청2
성남시청사 전경/시
경기 성남시가 고도정수처리시설을 통해 생산·공급하는 수돗물의 이름을 공모한다고 15일 밝혔다.

새로운 이름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명칭 △전국 각 수돗물 브랜드와는 다른 성남시만의 명칭 △쉽게 기억해 부를 수 있어야 한다.

그동안 시의 수돗물 명칭은 '남한산성 참맑은물'로 불려왔다.

응모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은 브랜드명과 작명 이유 등을 적은 공모 신청서 등을 시청 정수과로 이메일 또는 우편, 구글폼으로 보내면 된다.

시는 선정위원회 심사와 시청 직원 온라인 투표 등을 거쳐 오는 9월 최우수, 우수, 장려상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금으로 성남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

최우수로 선정된 브랜드명은 새 로고 디자인 제작 후 고도정수처리 수돗물 홍보와 비상급수·홍보용 페트병 수돗물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시는 423억원을 들여 수정구 복정정수장에 고도정수처리시설을 설치, 하루 31만4000t의 수돗물을 고도정수 처리해 시민에 공급하고 있다. 고도정수처리시설은 수돗물을 기존 정수처리 공정인 응집, 침전, 여과, 소독에 오존으로 살균하는 공정과 숯으로 미세 물질을 한 번 더 걸러 주는 공정을 추가해 수돗물의 맛과 품질을 개선하는 시설이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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