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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시장은 지난 15일 영회원에서 영회원 복원 사업 추진을 위한 현장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히고 국가유산청에 광명 영회원의 조속한 복원을 당부했다.
16일 시에 따르면 영회원은 광명시 노온사동에 위치한 조선 제16대 왕 인조의 큰아들 소현세자의 부인 민회빈강씨의 묘소로 1991년 국가지정유산 '사적'으로 지정됐다.
이곳은 지난 2007년부터 2013년까지 광명시에서 관리하다 2013년 국가유산청으로 관리가 이관되며 정자각과 홍살문 등 소실된 유물을 포함한 영회원 일원을 복원 중이다.
이날 간담회는 박승원 광명시장, 임오경 국회의원, 이재필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장, 강연천 금천강씨대종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회원 수변공원 조성 사업 △민회빈강씨 기념관 건립 △영회원의 조속한 복원사업 등을 논의했다.
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국가유산청에 광명 영회원의 조속한 복원을 당부하며 '영회원 수변공원 조성 사업'과 영회원 복원 완료 시기를 맞춰 영회원이 문화와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개방될 수 있도록 시와 국가유산청의 협조 체계 구축을 요청했다.
'영회원 수변공원 조성 사업'은 박 시장의 탄소중립 정책의 일환인 정원도시 조성을 위해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영회원 인근 노온사저수지에 공원을 조성해 도심 속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시민과 영회원 방문객에게 휴식 및 생태학습 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박승원 시장은 "국가유산청과 지속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해 광명시의 대표 국가유산인 '광명 영회원'이 조속히 복원, 개방되고 민회빈강씨를 알리는 기념관이 건립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