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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양궁·배드민턴 학생운동부 창단…전국 최초 자체 예산으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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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엄명수 기자

승인 : 2024. 07. 28.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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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시장 "학교체육 지속적인 관심 갖고 항상 응원할 것"
성남
신상진 성남시장(둘째줄 왼쪽 다섯번째)이 최근 열린 성남시체육회 학생운동부 창단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성남시
경기 성남시가 전국 최초 지자체 예산으로 양궁과 배드민턴 2개 종목 학생운동부를 창단했다.

28일 시에 따르면 그동안 시는 고교에 학교운동부가 없는 해당 종목 초·중학생 선수들의 다른 지역 전출을 막고 안정적인 진학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학생운동부 창단을 추진했다.

이번 창단 선수단은 △양궁 3명, 배드민턴 4명 등 모두 7명의 지역 내 고등학생 선수와 지도자 2명으로 구성됐다.

각 선수단은 종목별 지도자가 체계적인 훈련을 지원하며 재학 중인 학교와 관계없이 클럽 형태로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성남시체육회 양궁, 배드민턴 학생운동부에 동·하계 훈련비, 도 단위 이상 대회 출전비, 차량 임차비, 훈련용 기구 구매비 등 올해 말까지 85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신상진 시장은 "학생운동부 선수분들이 성남시와 대한민국을 빛내는 선수로 성장하길 기원한다"면서 "학교체육 진흥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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