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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청담에 ‘바샤커피’ 국내 1호점 오픈…프랜차이즈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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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기자

승인 : 2024. 08. 0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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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마라케시 오리지널 커피룸 인테리어 오마주
200여종 이상 커피뿐 아니라 다이닝 메뉴 등도 선봬
[롯데백화점] 바샤커피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_외관
롯데백화점은 1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에 '바샤커피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롯데백화점이 신사업으로 야심차게 선보이는 '바샤커피'가 국내 1호 매장이나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했다.

롯데백화점은 1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에 2개 층에 걸쳐 약 380㎡(115평) 규모로 '바샤커피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앞서 롯데백화점은 지난해 9월 '바샤커피'의 국내 프랜차이즈 및 유통권 단독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지난 4월 롯데백화점몰 전용 브랜드관을 오픈하며 온라인 사업에 이어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선 셈이다. 향후 롯데백화점은 백화점 내 매장 오픈을 포함해 B2C(기업 대 개인)부터 B2B(기업 간 거래)까지 '바샤커피'의 온·오프라인 판매채널을 지속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바샤커피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는 동북아시아 지역 내 첫 번째 '바샤커피' 매장인 만큼 프리미엄 경험을 선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방문도 많을 것으로 백화점 측은 예상했다.

롯데백화점
'바샤커피'가 시작된 모로코 마라케시의 '커피룸' 인테리어를 오마주해 인테리어한 1층 커피 부티크와 2층 커피룸.
'커피계의 에르메스'라는 별칭에 걸맞게 인테리어부터 다르다. '바샤커피'가 시작된 모로코 마라케시의 '커피룸' 인테리어를 오마주해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바샤커피'의 고급스러운 감성을 선사하다. 외관부터 내부까지 인테리어에 '바샤커피'의 마라케시를 상징하는 주황색과 금색 등을 적극 활용하고, 하얀색과 검은색이 조화를 이루는 대리석 바닥을 사용해 특유의 화려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1층에는 '바샤커피'의 다양한 원두와 드립백, 커피 액세서리 등을 판매하는 '커피 부티크'로 운영되며, 2층은 총 50석 규모의 '커피룸'이 위치해 있다. '커피룸'에서는 200여 가지의 최상급 아라비카 원두커피와 함께 디저트부터 브런치, 메인요리, 와인, 논알코올 목테일까지 매장에서 직접 만든 다양한 메뉴들을 제공한다. 커피를 주문하면 전문 서버가 고급스러운 골드팟에 커피를 준비해주는 것이 특징이며, '고메 크루아상'과 '모로칸 케프타 미트볼' '마라케시 치킨 샐러드' '크러스티 연어' 등 해외 매장에서 판매하는 메뉴들을 그대로 엄선해 선보인다.

이주현 롯데백화점 콘텐츠부문장은 "인테리어부터 메뉴, 서비스까지 '바샤커피'의 프리미엄 가치를 모로코 등의 해외 매장들과 동일한 수준으로 끌어올리는데 심혈을 기울였다"면서 "앞으로도 국내 판매 채널을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등 다양한 노력으로 더욱 많은 고객들이 '바샤커피'의 프리미엄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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