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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청 소속 김하윤·윤현지, 파리올림픽서 동메달 획득하며 안산시 명예 드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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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엄명수 기자

승인 : 2024. 08. 07.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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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시장, 안산시민을 대표해 존경과 감사의 인사 표해
안산
파리올림픽 유도 종목서 동메달을 획득한 안산시청 소속 김하윤(왼쪽)·윤현지 선수/안산시
경기 안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유도부 소속 김하윤, 윤현지 선수가 '2024 파리올림픽'에서 값진 동메달을 획득하며 안산시의 명예를 드높였다.

김하윤 선수는 지난 2일(이하 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유도 +78kg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튀르키에 선수를 누르고 승리했다.

김 선수는 앞선 8강전에서 연장전 끝에 아쉽게 패배했으나 패자부활전을 통한 동메달 결정전에서의 승리로 2000년 시드니 대회 이후 24년 만에 여자 유도 최중량급에서 메달을 따내는 쾌거를 달성했다.

김 선수는 다음날 3일 독일과의 유도 혼성 단체전 동메달 결정전에서도 여자 최중량급에 출전해 승리를 거둠으로써 대한민국 동메달 획득에 있어 막중한 역할을 했다.

이날 단체전 승리로 안산시청 소속이자 유도 국가대표팀의 주장 윤현지 선수도 대한민국 대표팀 자격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2024 파리올림픽을 통해 안산시민을 비롯한 전 국민에게 큰 감동과 자부심을 선물해 준 우리 선수들이 너무나 자랑스럽다"라며 "끝없이 노력해 온 선수들에게 안산시민을 대표해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표한다"라고 말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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