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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교육원, 14개 대학 로스쿨 재학생 21명 대상 ‘해양경찰 실무수습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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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나현범 기자

승인 : 2024. 08. 07.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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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법조인 방향 및 역할 정립, 해양경찰 대한 이해도 향상
로스쿨 대상 해경실무과정
예비법조인인 로스쿨생들이 해양경찰교육원 실습장에서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해양경찰교육원
해양경찰교육원은 오는 9일까지 1주일간 예비법조인인 로스쿨생들의 해양경찰 업무에 대한 인식 확장과 우수 인재 영입 기회 마련을 위해 전국 14개 대학 로스쿨 재학생 21명을 대상으로 '해양경찰 실무수습과정'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014년 이후 단절되었던 해양경찰 실무수습 과정은 2022년 재개돼 하계 방학기간 동안 해양경찰 실무수습 과정을 운영하였으며 현재 총 4회 59명의 예비 법조인이 실무수습과정을 수료했다.

이번 실무수습과정은 해양경비, 수색구조 활동 등 해양경찰의 주요 업무소개를 시작으로 해양재난 상황 발생시 대응 훈련(수상안전교육, 소화방수) 및 해양경찰 업무(바다로함 견학, 항해 및 해상교통관제 시뮬레이션 등)를 간접 체험하고 수사심사제도 및 수사사례를 통한 예비 법조인의 방향 및 역할 정립을 통해 해양경찰에 대한 이해도를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뒀다.

해양경찰교육원은 "짧은 기간이지만 예비 법조인들이 해양경찰의 다양한 업무영역을 체험함으로써 해양경찰 업무 이해도를 높여 법을 바라보는 보다 넓은 시야를 가지고 이론적 지식과 실무능력을 겸비한 법조인으로 성장하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실무수습생들을 격려했다.

한편 해양경찰교육원은 "앞으로도 예비 법조인들이 해양경찰 업무와 관련된 폭넓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매년 하계 방학기간에 실무수습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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