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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기간 동안 영업이익은 1435억원에서 716억원으로 50.1% 감소됐다. 일시적인 요인으로 높았던 전기 실적에 따른 역기저 효과와 글로벌 전기차 판매 둔화에 따른 결과로 분석된다. 다만 순이익 1106억원에서 순손실 312억원으로 적자전환됐다.
올 상반기 기준 매출은 4조 9645억원으로 반기 매출 총 5조원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으로 인해 생산이 감소했지만, 올해 연 매출은 약 10조원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앞으로는 고객사들의 미래 전략 변화에 따라 EV뿐만 아니라, 하이브리드와 내연기관 차량 상품의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해 회사의 경쟁 우위를 활용할 계획이다.
전통적으로 우위를 점하고 있는 내연기관 차량용 상품의 볼륨 확대와 함께 하이브리드 차종의 열관리 시스템은 전동 컴프레서 등 전동화 핵심부품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수익성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가수브라모니 라마찬드란 한온시스템 공동대표는 "고객사에서 전략 방향 수정에 발 빠르게 대응해, 내연기관, 하이브리드, 전기차를 포함한 전동화 전 차종에 대응 가능한 열관리 솔루션 기술력으로 하반기 실적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