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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농식품, 싱가폴 시장 교두보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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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장경국 기자

승인 : 2024. 08. 16.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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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EASTERN GREEN사와 업무협약 체결
경산시-경산시, 싱가폴 EASTERN GREEN사와 업무협약 체결(2)
조현일 경산시장(가운데) 싱가폴 EASTERN GREEN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있다/경산시
경북 경산시가 농식품 해외수출 시장 다변화로 고품질의 농산물과 가공식품이 동남아 수출 관문인 싱가포르에 진출하는 교두보를 마련하는 성과를 거뒀다.

16일 경산시에 따르면 농 식품 수출업체를 지원하고 해외 시장 다변화를 위해 지난 15일 싱가포르의 EASTERN GREEN 사와 '경산시 농 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싱가포르 EASTERN GREEN 본사에서 열린 이번 업무 협약에는 조현일 경산시장, EASTERN GREEN 사 대표, 지역농협 장, 경북통상 대표, 수출업체 등 주요 관계자 등이 참석해 상생 협력을 위한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업무 협약에서 EASTERN GREEN 사는 경산에서 생산된 농 식품의 싱가포르 유통 활성화를 위해 협조하기로 했으며, 경산시는 고품질의 농산물과 가공식품의 안정적인 생산과 공급 체계 구축을 위해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경산시는 전국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포도의 수출 판로 개척을 위해 싱가포르 시장에 샤인머스캣과 복숭아와 기타 가공식품 등의 판촉 행사를 시행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한국 농 식품 전문 수입 유통기업인 EASTERN GREEN 사와 업무 협약이 체결돼 시의 좋은 농산물이 동남아 수출 관문인 싱가포르에 진출한다는 점이 큰 성과가 있었다"며 "전 세계 교역 국가인 싱가포르의 넓은 거래망을 통해농 식품이 더 널리 알려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싱가포르의 EASTERN GREEN 사는 Mr. Nemoto 회장이 경영하며 연 매출 2000억 원의 기업으로 싱가포르 시장에 한국 농 식품을 공급하는 전문 유통 대형 업체이다.


장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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