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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일방적 계약해지 뉴진스 실적 추정치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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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경 기자

승인 : 2024. 12. 04.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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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이슈, 주가 관점에서 일단락"
하나증권은 4일 하이브에 대해 뉴진스의 일방적인 계약 해지를 받아들일 필요가 없다면서도 뉴진스 관련 실적을 추정치에서 완전히 제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를 기존 30만원에서 28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기훈 하나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뉴진스의 일방적 계약 해지 이슈는 주가 관점에서 일단락된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상당히 큰 이슈지만 관련 사태의 장기화로 대부분의 투자자가 대비하고 있었기에 주가 관점에서 일단락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하이브 입장에서 이런 일방적인 해지를 받아들일 이유가 없지만 그럼에도 보수적으로 뉴진스 관련 실적을 추정치에서 완전히 제외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뉴진스는 해당 이슈가 있기 전 2년 내 매출액 3000억원 이상 및 영업이익 1000억원 내외가 가능한 지식재산권(IP)"이라고 밝혔다.

이어 "블랙핑크마저 상회할 것처럼 보였으나 사태 장기화로 최근에는 2026년 기준 영업이익 500~600억원 내외로 하향 전망하고 있었으며 이마저도 대부분 제외했다"고 했다.

이 연구원은 그러면서도 하이브에 대한 투자의견을 냈다.

이 연구원은 "방탄소년단(BTS) 완전체까지 불과 6개월이 남은 상황인데 과거 동방신기와 빅뱅 제대 전후로 각각 약 40%·80%에 가까운 주가 상승이 있었다"며 "위버스 멤버십 도입과 2025년 한국·일본·라틴 남자 그룹 데뷔 등을 감안하면 2026년 예상 주가수익비율(P/E) 23배는 너무 편안한 구간"이라고 전했다.
남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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