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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9개 금융회사에 대해 처음으로 생성형 AI를 활용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8월 발표한 금융분야 망분리 개선 로드맵에 따라 금융소비자들이 망분리 규제개선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한 것으로, 관련 지정 신청이 141건이나 들어왔을 정도로 금융권의 관심이 많았다고 금융당국은 밝혔다.
금융당국은 금융회사들이 지정된 혁신서비스를 신속하게 시장에 출시하고 혁신과 보안의 균형을 위해 서비스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이번에 지정된 혁신금융서비스는 △신한은행의 생성형AI 기반 은행원을 포함해 △KB은행 '생성형AI 금융상담 에이전트' △NH은행 '생성형AI 플랫폼 기반 금융서비스' △카카오뱅크 '대화형 금융 계산기' △NH투자증권 '생성형AI 대고객 시황정보 서비스' △KB증권 'AI통합금융플랫폼 캐비' △교보생명 '보장분석 AI 서포터' △한화생명 '생성형AI 활용 고객 맞춤형 화법 생성 및 가상대화 훈련 솔루션' △KB카드 '생성형AI 활용 모두의 카드생활 메이트' 등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다양한 금융서비스가 제공됨에 따라 소비자 편익이 제고되고 금융업권의 혁신이 보다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