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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내년 광역급행버스 신규 4개 노선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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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박은영 기자

승인 : 2024. 12. 30.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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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개통한 광역급행버스 M6462 노선도/인천시
인천시가 시민들의 서울 출퇴근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내년 상반기까지 광역버스 4개 노선을 순차적으로 개통한다.

인천시는 지난 28일 중구 영종국제도시와 서울 강남을 잇는 광역급행버스 M6462(영종~강남) 노선을 개통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어 내년 상반기까지 총 4개의 신규 노선을 순차적으로 개통할 예정이다.

이번 신규 노선 개통은 광역버스 이용자들의 서울 출퇴근 편의를 개선하고 교통 복지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영종국제도시와 강남을 연결하는 M6462 노선은 지난 2019년부터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이 꾸준히 요구해 온 숙원사업으로, 이번 개통이 더욱 의미가 크다.

시는 또 지난 22일에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에서 인천시와 군·구가 요청한 인천과 서울을 잇는 광역급행(M)버스 신규 노선 2개(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시민의숲 양재꽃시장/송도6공구~강남역)를 추가로 선정해 서울 접근성을 강화시켰다.

이와 함께 시는 대광위와 협력해 광역급행(M)버스의 준공영제 전환 및 직행좌석버스 이관을 추진하고, 국비 확보를 통한 안정적 광역버스 운행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또한 지난 10월 15일 시행한 인천형 광역버스 준공영제를 바탕으로 시민 이용 데이터를 분석해 주요 혼잡 노선의 차량을 증차하고, 촘촘한 노선관리를 통해 광역버스 효율성을 지속적으로 높여 갈 예정이다.

주요 증차 노선을 보면 9501번이 11대에서 13대로, 9200번이 11대에서 13대로 각각 2대씩 늘었다. 9100번은 10대에서 11대로, M6405는 14대에서 15대로, M6450은 7대에서 8대로 각각 1대씩 증차됐다.

시는 내년에 △빈자리 좌석 알림 서비스 △광역버스 정류장 개선 △광역버스 내 정류장 문자 표출 서비스 등 시민 불편 사항을 해소할 정책을 시행해 편익 증진 체감도를 높이고, 광역버스 준공영제의 안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김인수 시 교통국장은 "광역급행(M)버스 신규 노선 개통과 추가 노선 선정으로 서울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불편이 크게 줄어들 것"이라며 "광역버스 준공영제의 안정화를 통해 인천시민의 교통 복지를 강화하고 더 나은 광역버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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