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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다자녀 지원카드’ 발급대상 확대…15세→1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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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박은영 기자

승인 : 2025. 01. 01.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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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다자녀 지원카드인 '인천 New 아이모아카드'/인천시
인천시의 다자녀 지원카드인 '인천 New 아이모아카드'의 발급대상 기준 나이가 1일부터 만 15세 이하에서 만 18세 이하로 확대됐다.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 New 아이모아카드'는 2자녀 이상 가정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제적 지원을 제공하고, 친출산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 카드를 통해 카드사 혜택뿐만 아니라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50% 할인 등 공공분야에서 다양한 특별혜택(감면)을 받을 수 있어 2020년 이후 4년간 1만7000건 이상의 발급 실적을 기록할 정도로 다자녀 가정으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인천 New 아이모아카드'는 NH농협카드에서 발급하고 있으며, 인천 지역 내 농협은행에서도 신청 가능하다. 기준 나이 확대 적용에 따라 올해 1월 1일 기준 인천시에 주소를 둔 가정 중 막내가 만 18세 이하인 2자녀 이상 가정(태아 및 위탁가정 포함)이 발급 대상에 포함된다.

특히 이번 발급대상 확대에도 불구하고 기존 혜택이 그대로 유지된다는 점에서,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인천시와 NH농협카드의 민관협력이 주목받고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최근 인천시의 출생아 수가 타 시도에 비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이와 발맞춰 다자녀 지원카드 발급대상을 막내 나이 18세 이하까지 확대하게 된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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