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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원내대변인은 7일 국회 의원총회 이후 "오는 4월 2일, 재보궐선거가 진행된다. 재보궐 선거에 혁신당이 어떻게 임할 것인지 심도 깊게 논의했다. 모두 말할 수 없지만 경쟁이 필요한 곳에 대해선 경쟁하고 협력할 곳에 대해서는 협력하겠다는 원칙에 따라 재보궐 선거 작업에 들어간다"며 이 같이 밝혔다.
4·2 재보선은 기초단체장 4곳, 교육감 1곳, 광역의원 7곳, 기초의원 7곳 등 전국 19곳에서 치러진다. 특히 서울 구로구청장, 충남 아산시장, 경북 김천시장, 경남 거제시장 등 4곳이 캐스팅보트로 여겨져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번 재보궐선거는 윤석열 대통령이 파면될 경우 차기 대선의 바로미터가 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신 원내대변인은 "당초 12월에 진행됐어야 했던 (선거작업)일인데, 그놈의 내란 때문에 늦어졌다"며 "더 이상 지체 말고 재보궐선거 준비에 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 지역위원장 공모도 실시할 방침을 전했다. 신 원내대변인은 "이번 공모는 기초자치단체를 기본으로 예외적으로 여러 자치단체에 묶여있는 국회의원 선거구를 포함해 진행된다"며 "혁신당은 촘촘한 기초 조직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신 원내대변인은 경찰의 2차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은 박종준 경호처장을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겸 부총리가 즉각 해임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신 원내대변인은 "최 대행이 즉시 해임해야 한다"며 "박정준 경호처장, 김성훈 경호차장 등 4명 전원을 해임해야 한다. 해임하면 정상회 될 것이다. 이진우 전 수방수령관 해임, 조지호 경찰청장이 구속되니 수방사와 경찰이 정상적 행태를 보인다. 경호처장이 해임돼야 '윤석열 사병'에서 대통령 경호처로 제자리를 찾을 것"이라고 전했다.
오동운 공수처장에 대해선 "마지막 기회가 남아있다고 생각한다. 무능력했을 뿐 아니라 의지가 없었다는 의심을 받아 마땅하다. 공수처 무용론이 나오고 있다"며 "규탄 받아야 마땅하고 오 처장이 공수처의 존립 자체를 뒤흔드는 무책임한 행위를 하지 않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