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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 카카오맵 통해 객차별 혼잡도 정보 제공…신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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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박은영 기자

승인 : 2025. 01. 1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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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맵 객차별 혼잡도 정보 알림 서비스/공항철도
공항철도㈜는 승강장 행선안내기를 통해 제공 중인 실시간 객차별 혼잡도 정보를 카카오맵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게 됐다고 14일 밝혔다.

공항철도에서 제공하는 객차별 혼잡도 정보는 국내 최초로 객차 내 하중을 측정해 실시간 혼잡도를 산출함으로써 정보의 신뢰성을 크게 높였다.

카카오맵은 △공항철도 실시간 열차 운행 정보 △카카오맵 역 이용 정보 등의 데이터를 종합해 매우 정확한 혼잡도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카카오맵에서 제공되는 혼잡도 정보는 △여유 △보통 △주의 △혼잡의 4단계로 표현된다. 이 중 '보통' 단계는 서 있는 승객이 다수 있는 상태, '주의' 단계는 이동 시 부딪힘이 발생할 수 있는 상태 등을 의미한다.

이 정보를 통해 승객들이 미리 혼잡도를 예측하고, 보다 쾌적하게 열차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항철도와 카카오㈜는 2021년 체결한 공항철도 이용객 편의 증진을 위한 열차 혼잡도 정보 제공 관련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실시간 정보 제공 시스템을 개발했다.

김영기 공항철도 기술본부장은 "공항철도는 카카오와 함께 호차별 하중 측정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정확한 혼잡도 정보를 고객에게 제공함으로써 공항철도 이용객의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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