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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현직대통령 체포] 혁신당 “내란의 시간→정의구현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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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솔 기자

승인 : 2025. 01. 15. 11:27

신병 확보한 수사기관 “신중하고 주도면밀하게 수사하라”
김선민 당 대표 권한대행 기자간담회<YONHAP NO-2228>
김선민 조국혁신당 당 대표 권한대행이 1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
조국혁신당이 윤석열 대통령 체포와 관련해 수사기관이 신병을 확보한 만큼 '정의구현의 시간'으로 넘어간 것이라고 평가했다. 더불어 수사기관은 신중하고 주도면밀하게 수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선민 조국혁신당 당대표 권한대행은 15일 비상의원총회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김 대행은 "내란 우두머리 윤 대통령이 마침내 체포됐다. 2022년 5월 9일부터 내내 탈법과 불법을 일삼고 특권을 누리던 자격 없는 자가 끝까지 궤변을 늘어놓고 국민들을 분열시키는 모습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의 마지막 메시지 한 줌은 지지자들에게 내전을 지속하라는 내란 우두머리의 절규에 불과하다. 내란수괴 신병을 수사기관이 확보했으니 내란의 시간에서 정의구현의 시간으로 넘어간 것"이라며 "수사기관은 신중하고 주도면밀하게 수사하라. 내란세력에게 사소한 빌미라도 주면 안 된다"고 말했다.

김 대행은 "일부 변호인들의 행태는 이미 변론권을 넘어섰다. 변호사자격증을 앞세워 내란을 옹호하고 선전하는 행위는 용납할 수 없다. 내란 선동이다. 법조계는 이를 엄정히 다뤄야 마땅하다"며 "김건희도 사법기관이 조속한 체포에 나서야 한다. 김건희 자체 범죄와 관련된 사안들이 내란과 연관성이 있는지도 반드시 밝혀내야 한다"고 전했다.

황운하 원내대표도 "윤석열 내란 수괴 저항은 오늘 완벽하게 진압됐다. 애초부터 무모한 저항이었다. 법원이 발부한 적법한 영장을 집행하는데 있어 거부할 특권은 대한민국 헌법상 그 어느 누구에게도 인정하지 않고 있다"며 "얼마 전 국회에서도 형사사법 체계와 관련된 모든 기관들이 이구동성으로 윤석열 체포 영장을 법원이 발부한 적법한 영장이자 존중돼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적법한 영장에 대해 시비거는 윤석열 변호인단 태도에 대해서도 유감이다. 조국혁신당은 경호처 해체법을 발의해 반드시 해체시킬 것"이라며 "국민들은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게됐다. 탄핵심판이 신속히 진행되는 모습을 보면 된다. 혁신당은 민주정부 수립과 사회 대개혁을 마무리하는 과제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한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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